날씨가 하루가 틀리네요?
나의 속 마음 2006/08/19 16:31   http://blog.azoomma.com/pia5/231077

하루가 틀리게 날씨가 사람을 간사하게(?) 만들죠?

엊그제만 해도 더워 미치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선풍기도 외면(?)하고 바람을 벗삼아 즐기네요/.

 

너무 시원하네요.햇빛은 따갑지만.......

어제는 블로그에서 꼬리를 다는데(?) 졸려서 이어지질 않는거에요.ㅠㅠ

머리따로 몸따로인거죠.

 

우리 큰아들놈이 배가 아프다고 하기에 그냥 왜 그럴까 하고 소화제만 주고.......

웬만해서는 아프다고 하지도 않는 애라......

저녁 무렵부터.......새벽에는 너무 아픈지 왔다갔다.......

 

"네 아빠 깨울까?" "예!" 흐미......

언간히 아프다는 증거,부지런히 차를 몰고 병원으로 향하면서도 불안함이란!

아무래도 맹장 같다는 말! 애는 아프다는데 9시나 돼야 초음파를 한다는.......

 

대학병원으로 가자!말자! 하던중 애는 삻타고 하고......

그냥 주저 앉아 버리고, 초음파 해보니 맹장이라는데 의심 많은 난

자꾸 다른델 가보고 싶은데......싫타고만 하는 아들놈!

 

결국 오후 1시반에 수술!  봏자 찾기에 가니까 의사가 뭘 내밀더라구요.

얼마나 놀랐는지!  맹장떼어낸거라나! 꽤 크더라구요.

그냥 고기(?) 살점을 자른거 모양........싫어!

 

왜 보여주지? 내 속마음을 읽었을까나?

원래 그렇게 하는것인지..........

어제는 그래서인지 엄청 피곤 하더라구요. 울 큰애는 무통주사도 안맞고

 

진통제도 한번?? 그만이네요.무서운 애죠?

나하고 코드도 안맞아요.당연 하겠지만 심술만 부리더니

제 여친이 오니까 입이 귀에 걸리고..........

 

나이는 엄마 앞에선 없어지나봐요. 맘에 안들어!!

걍 그냥 집으로 와버렸어요.ㅎㅎ

이따 저녁에나 디다 보던지 말던지...........

 

아퍼도 아프다는 소리도 안하는 .........독한건지?????

며칠후면 퇴원해서 회사 생활로 돌아가겠죠.

님들도 애가 배 아프다고 하면 얼른 병원으로 모셔(?) 가세요.

 

너무 늦게 와서 복막염으로 많이 진행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애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맹장이 많이 부었데요.

아! 요즘 날씨 정말 살만하죠?바람이 어찌 부는지 좋으네요.

내일은 산에 갈꺼예요.바람 맞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