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그치고 바람은 부련만.......
나의 속 마음 2006/07/30 10:58   http://blog.azoomma.com/pia5/229884

사람이 말입니다.

항상 내가 원하는 일만 생기고 하는건 아닐텐데......

겉모습만(?) 보고 무시하고 현재 하는 일만 보고 저울질하고......

자식같은 놈이 안하무인......

 

비참해 할 남편 생각만 하면 할말을 잃어요.

내 사업을 할때 남편은 직원들한테 정말 인간적으로 했는데........

사회는 그렇치 않터라구요.

그나마 남편은 자기일이면 뭐든 정확하게 하니까 함부로 하지를

 

못하나본데......서글퍼요.

지금 나가는곳에도 남편 예전 하던일 속이고 다녔는데(?) 그 꼴난 월급이

차압들어 오는 바람에 들통나고......ㅇㅇ

최저액수는 안된다는데......머리가 아픕니다.

 

언젠가(?) 졸지에 신용불량자 되고 ......나동그라지고 그랬었는데........

오늘 아침에 남편" 주차장에 차가 없어!"

"휴가 기간이잖아요!"

"좋은 시절 다지나갔어!" 하는 말이 왜 그리 쓸쓸해 보이던지......쩝!!

 

휴가도 없고 임금 박하고 사람 대함에 빡빡하고.......

인간으로 안보는거 같아요. 나쁜 인간들!!!

태어날때 부터 이일을 하는건 아닌데 왜그리 서글픈지

남편이랑 같이 일하는 분도 공무원,사업,.......

 

옛날 생각하면 눈물나지만 먹고 살려니까 해야 하고.......

오랫동안 내린 비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골탕만 먹고......

일요일도 나가야 하고 ........남들은 휴가라고 떠나는데 뭐하는건지

그냥 오늘 빨래만 하고 또 하고  잠시 이곳에다 푸념 합니다.

가슴이 답답해서요.눈물 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