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들어 왔는지.......
나의 속 마음 2006/06/06 22:18   http://blog.azoomma.com/pia5/226038

그날이 오늘처럼 얼마나 바쁘게 보냈는지......

울 아들놈은 수술이 잘되어 다시 회사에 면접보고 ......취직되고......

요즘은 자주도 옮겨요.옛날 하고는 생각이 틀린것인지......

다행이 그냥 사무직이 아니라 잘되는건지......

 

열심히(?) 벌어 열심히 쓰는 놈때문에 자주 부딪쳐요.흠!!

구질구질하게 살기 싫타나???허허

내 속만 터지는거죠.참! 울 아들 그 여자애랑 열심히 만나요.

어째요? 지가 좋타는데....이러고 삽니다.

 

울 친정엄마한테는 매일 가다시피 합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좋아 지는것 같지만 마음은 답답하죠.

걸을 수 있으려나 .......못 걸으시면 천덕 구러기가 될텐데.....

초반인데 벌써 말도 많고.......가슴 답답.....

 

별스럽지 않은 말에도 오해와 감정이 생기고......

자꾸 오해를 하고 엉뚱한 자기 생각만 말하는 올케.......

결국은 내가 "어지간히 해! 자꾸 그러면 난 엄마한테 안가니까 자네가 다해!"

"며느리니까 자네가 해!" "지랄좀 어지간히 해" 했습니다.

 

내 맘 알면 쓸데없는 말 안하겠죠.

다 지 잘못(?) 감출라니까 말이 많아지는거고.......

아닐수도 있고.......사실 직장 안다녀도 수족 못쓰면 못 모신다네요.

할말이 없죠. 그러나 힘든건 사실이니까요.

 

딸인 나도 그런상태의 엄마는 힘든데........

그래도 다행이 엄마는 의지로 이기시는거 같아요.

많이 좋아지고.......어제부터 재활치료도 하구요.

정말 더도 말고 대소변이라도 혼자서 하실수 있었으면 해요.

 

계속 병원에 밥해나르고(간병인).....안해가도 그만이지만......

그냥 피곤하고 힘드네요.어떻게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겠고.......

병원이라도 가까우면......1시간반......

울 엄마!! 꼭 나을꺼예요.난 믿어요!

 

참! 오늘 산에 갔었는데 가슴이 트이는......(휴일엔 갑니다)

어제 밤에는 어지러워 구토하고 지치고.....그래도 산에는 갔죠.

하늘을 보니까요.큰 나무에 작은 새싹,새잎이 참 예쁘더라구요.

소나무 새잎은 이제 조금(0.5미리) 자랐어요.

 

조금 따서 씹으면.....상큼해요.ㅎㅎ

아! 그래도 모처럼 들어와 수다를 펼쳐 놓으니 마음이 이상 해지네요.ㅎㅎ

님들! 건강 하세요.

건강이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