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외롭네요.
나의 속 마음 2006/05/21 20:20   http://blog.azoomma.com/pia5/224866

며칠만인지......메일도 영양가 없는 .......지우느라......

님들 잘지내셨죠?

난 너무 바쁘고 마음도 몸도 지쳐서 힘들었어요.

아들놈 수술해서 자진 않았지만 왼종일 붙어 있다보니 체력이 달리네요.

 

수술 첫날은 옆에 있기를 바랐지만 내가 너무 힘들어......

집에 와도 마음은 아들놈 옆에......쩝! 막내라 얼마나 짜는지(어리광).....푸!

코 수술이 힘들더라구요.예전 고등학교때(?) 다친.....그때 나한테 말을 안해서.....

이번에 수술로 잡아진거죠.

 

서둘러 퇴원을해서(어제) 오늘은 엄마한테 갔다오고.......남편 아들놈....

중환실에 계신 엄마를 보니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

"왜 그리 안왔니?".......할말이......

자식이 무엔지......엄마는 더하지도 않은 상태로 그냥.......

 

걸을 수나 있는건지......머리 속이 비워집니다.

뭘로 채워야 할찌.......언젠가 퇴원하면 내가 모시고 와야 할것 같은데......

남편은 그러라고 하는데.....내가 해낼 수 있을런지......

친정엔 올케도 직장에 다니니......

 

정말 하느님은 계시는건지........난 안보이는데......

성당에도 안나가고......벌을 내리신건지.......

나 정말 힘든 나날인데.......오늘도 엄마를 보고 있으니 내 미래를 보는것

같고.......어떻게 하지.....어쩌지.....

 

참! 아쿠아님! 고맙고 감사해요.

님들 모두 두요.....

울 아들은 한달정도 조심하면 될것 같고 타박상 치료 하고......

엄마는더 나빠지지 않으면 재활치료 잘하면.......한번 뇌손상 된것은 원상복귀는......

 

안된다네요.나머지로 싸워야 한다는데.........

현재로썬.......모르겠어요.

참! 울 아들놈 그냥 좋타고 오늘도 병원으로 갔네요.나쁜놈!

그냥 놔두는거예요.어떻해요? 할 수 없죠..........

 

그 난리 치고도 좋타고 저러고 있으니....흐미....

내 아들놈이 당하고 보니 할말이 없는거죠.

그냥 구경 합니다.그냥.......

자꾸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