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인지......메일도 영양가 없는 .......지우느라......
님들 잘지내셨죠?
난 너무 바쁘고 마음도 몸도 지쳐서 힘들었어요.
아들놈 수술해서 자진 않았지만 왼종일 붙어 있다보니 체력이 달리네요.
수술 첫날은 옆에 있기를 바랐지만 내가 너무 힘들어......
집에 와도 마음은 아들놈 옆에......쩝! 막내라 얼마나 짜는지(어리광).....푸!
코 수술이 힘들더라구요.예전 고등학교때(?) 다친.....그때 나한테 말을 안해서.....
이번에 수술로 잡아진거죠.
서둘러 퇴원을해서(어제) 오늘은 엄마한테 갔다오고.......남편 아들놈....
중환실에 계신 엄마를 보니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
"왜 그리 안왔니?".......할말이......
자식이 무엔지......엄마는 더하지도 않은 상태로 그냥.......
걸을 수나 있는건지......머리 속이 비워집니다.
뭘로 채워야 할찌.......언젠가 퇴원하면 내가 모시고 와야 할것 같은데......
남편은 그러라고 하는데.....내가 해낼 수 있을런지......
친정엔 올케도 직장에 다니니......
정말 하느님은 계시는건지........난 안보이는데......
성당에도 안나가고......벌을 내리신건지.......
나 정말 힘든 나날인데.......오늘도 엄마를 보고 있으니 내 미래를 보는것
같고.......어떻게 하지.....어쩌지.....
참! 아쿠아님! 고맙고 감사해요.
님들 모두 두요.....
울 아들은 한달정도 조심하면 될것 같고 타박상 치료 하고......
엄마는더 나빠지지 않으면 재활치료 잘하면.......한번 뇌손상 된것은 원상복귀는......
안된다네요.나머지로 싸워야 한다는데.........
현재로썬.......모르겠어요.
참! 울 아들놈 그냥 좋타고 오늘도 병원으로 갔네요.나쁜놈!
그냥 놔두는거예요.어떻해요? 할 수 없죠..........
그 난리 치고도 좋타고 저러고 있으니....흐미....
내 아들놈이 당하고 보니 할말이 없는거죠.
그냥 구경 합니다.그냥.......
자꾸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