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마음도 그렇고.......
나의 속 마음 2006/05/06 14:20   http://blog.azoomma.com/pia5/223811

새벽에도 간간이 아침에도.......비가 와서 마음이 차분해 지네요.

이세상! 비가 와야 모든 만물이 살 수 있으니까...

냄새만 좋아 하는 커피를 오늘은 마시고 있네요.

혼자 컴을 들여다 보면서 마시는것도 괜찮으네요.

 

어제도 관악산을 갔었는데 흐미! 겨울 티셔츠를(한 겨울껀 아니지만)

입고 가서 얼마나 땀을 흘렸는지........

남이야 어떻튼(?) 비나 한줄기 쏟아졌으면(우비 있으니까) 하고.....ㅎㅎ

정말 더웠어요.산에는 철쭉꽃이 너무 예쁘던데 디카를 안가져갔으니......

 

그냥 눈으로 맘껏 즐기다 왔어요.

철쭉꽃은 진달레와 달리 애잔하고 화려하고,고고해요.

어제 그리 덥더니 비가 계속 내리네요.

요즘 내가 이상스레 피곤해서 헤어나질 못해요.

 

이유는 4년만에 시작한 수영이 주범!!!

뭘하면 죽기 살기로 하니까 몸이 받쳐 주질 못하네요.ㅎㅎ

천천히 하면 될텐데 ......그 동안 사는게 서글퍼(?) 수영도......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데......손아래 시누이가 자꾸 권 하더라구요.

 

체육회관 같은데서 저렴하다고.......남편도 아들도 권하고

다시 시작 했는데 힘드네요.

조금 천천히 해야겠죠.어제 산행도 정상에서 자리 피고

누웠다 왔는데도 지치고.......

 

그래도 산에는 계속 진행중......ㅎㅎ

남편은 행사래요.할말 없슴!!!!

참! 어제 산 정상에서 어떤 남자가(?) 캔음료를 마시고 휘익!!!

우리 남편 "왜? 거기다 버려요?"

 

더 말할까봐 얼른 와버리고......그런 꼴을 못보는 남편

왜그리 먹고 난 ......버리고 가는지......이해가 안됩니다.

웬만하면 눈에 띄는 쓰레기는 갖고 내려 오는데

그러면서도 욕을(?) 하죠.나쁜 인간쓰레기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