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에 가서 숙을 뜯었는데 역시나 꼴찌.....
"쑥 뜯은것좀 봐!" 동료의 말....ㅎㅎ
난 항상 꼴찌.........피곤 하긴 해도 즐거운 하루
늦게 집에 와서 청소좀 하고 문을 열어 놨더니 시원한 바람이
내 마음을 울적하게 하네요.
가끔 그래요.
알수 없는 뭔가 때문에 괜이 내가 불쌍 해지고 한심 해지고.....
왜 사는지 난몰라!! 싶다.
t.v를 보다 보니까 어느 목사님이 그러네요.
"인간은 마음이 다 통한다."
정말???난 의심 스러운데......
인간이 마음이 통한다면 왜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내고 할키고....
마음이 통한다면 서로를 감싸 줘야지 외면 하는가?
다행이도 내 남편은 내 마음을 잘 아는지는 모르지만
이해 하고 감싸 주긴 하지만....
그러나 주위를 둘러 보면 왜 그리 복잡하게 사는지.....
난 인간이 너무 싫을때가 많타.
조금만 상대편의 마음을 들여다 보면 마음이 통할텐데.....
내가 가서 신이(?) 되고 싶을때가......훨!!
성당에도 안나가면서 ......양심도 없다.나라는 인간이.......
이럴때는 얼른 성당에 나가야 할텐데 왜 그리 안돼는지
그냥 산으로만 가게 되고......
다 잊고 싶어서리.......내 자신을 찾고 싶은데 난 이미 없다!
그냥 정물화일 뿐이다.
감정이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