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남편 귀빠진날....
나의 속 마음 2006/04/14 20:03   http://blog.azoomma.com/pia5/222621

그런데도 아침은 빵을 먹으니 그냥 출근하고.....

저녁은 늦게사 오니 함께 외식도 힘들고

사람 사는게 왜 이리 팍팍한지 하루 왼종일 우울하네요.

 

반찬도 하기싫고 그냥 모든게 싫어지네요.

그냥 미역국만 끓이고.....조그만 케익 하나 사와야죠.

일요일에나 두 아들과 함께 밥이라도 먹어야지요.

 

여하튼 오늘은 그래요.

아침에 전화로 난 "문! 생일 축하해요!날씨는 조금 추운것 같은데 햇빛은

비치네요.미안해요!"메시지를 보냈더니....

 

남편 "메일 고마워 걱정 하지마 약이나 사먹어 사랑해 여보"

내가 어제부터 담이결려서......요즘엔 안그랬는데.....

또 담이 뒤등을 아프게 하네요.

 

내 글 보다가 님들 마음만 무거워 지는건 아닌지......

그냥 어디다든 ......바깥의 꽃들도 무덤덤 해지고

오늘이 가버리고 나면 다시 마음이 가벼워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