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도 산으로 동동 거리고......
산에서 느끼는 내 마음!!! 2006/03/22 23:34   http://blog.azoomma.com/pia5/221105

머리도 무겁고 하여 아침에 상계동 친구한테 전화!

"나 간다." "그래 와!"

찬밥이 많아 데워 조금 싸서 짊어지고......오렌지하나,커피,옥수수차,과자...

한시간 반을 전철에 맡기고 가다보면 졸기도 깜박깜박....ㅎㅎ

 

 

역 앞에서 친구 만나 불암산에로....

제법 잎새들이 연두색을 띄우며 속삭이고 있더라구요.

양지의 진달레는 금방 터질듯 방긋 거리고....

살랑 살랑 부는 바람은 더없이 정겹고 흐린 날씨지만 따뜻하고

 

천천히 놀멘놀멘(?) 하며 오르기를 하다 쉬다.....

친구가 다리가 아파 잘 오르질 못해서리

허긴 나도 그렇치만 쪼매 갑갑허긴 허요.ㅎㅎ

두런두런 얘기하며 오르다보면 겨우(?)산 중턱....

 

점심 먹고,과일,커피.....

조금있다 친구가 가져온 떡까지....와 내 배 터집니다.

그런데 갑자기 바람이 불기 시작해 주섬주섬 싸들고

밑으로  밑으로!! 오늘 하루도 이렇게..... 

 

참!! 이곳은 오후 에 비가 막 내렸어요.

더 와야 하는데 소나기 였는지......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