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팡팡의 DJ 되는 최은용과장님이다.
처음 입사해서 정말 서먹할때 이분이
사무실에 한번씩 들어와 웃음을 전달해 주었다.
성격이 워낙 좋아 처음보는 나에게는 "큰누나"하며
말을 걸어준 유일한 직원이었다.
인기가 워낙 많아 팬클럽도 있다고 했다.
방송도 많이 타고...
거침없는 입담의 주인공!
이젠 아예 방송에서 전문 DJ로 나섰다고 했다.
방송사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이 오고 있고
이번에 계약이 이루어져 첫방송이 이루어 졌다고 했다.
언제나 즐거움을 가득안겨 주는 멋진 DJ가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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