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이었어요...
신랑이 "현주야..인천이나가자...(처갓집)"
왠일루...바쁘다는핑계루 어버이날도 걍 지나가놓구서...
그러드니 "잘됐네 큰오빠두온다는데..."
시무룩한표정...알수가 없었다...
"난안갈란다..."
이건 무신경우지?
자기가 가자고해서 애둘을 준비다아시키고...나가기만하면되는데...
도로방에들어가서 자는게 아닌가....
열받아...
"야!딸네미들...나와..."
하고는 7년만에 운전을했씀니다....
처녀적에는 마이카를가지고 지방두 놀러가구...
잘했는데..큰딸이6살이거덩여...
그동안 한번도 운전을 않했어요,,,
울신랑이 첫째라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첫손녀를얼마나아끼시는지...
땅에 내려놓치를못했죠...
그래서 제가 운전만할라치면...난리가났었던터라...
어~언10년....
면허증딴지두 언12년째....근데 장롱면허가 거의 7년....
겁은나드만요...비두부실부실오는데....
그래도 열받은터라...차를몰고 인천으로 향했씀니다...
한시간정도의거리였죠...
근데 예전에 카레이서기질을 발휘하면서 자~알갔씀니다...
근데...기름이 엄네...
엘지가어딨지...(우리는 롯데카드땜시 엘지만을 이용함..)
울큰딸이 유일하게 읽는영어도 엘지....
가리봉을지나자...초록색주유소가 보이더군여...
7년만에 운전한거 티내면,,,#팔리니까...천천히....
근데...기름넣는곳이 어느쪽인지..헛갈리기시작하더니...
식은땀나고...'어! 어디지?여는건또 어딨지? 잘봐둘껄....'
주유소 직원이 알려줘서 기름은 무사히넣었지만...
창피함이 머리끝까지.....
이제라도..나도 열씨미차를끌고다녀보람니다....했는데...기름값이 넘비싸서...
쫌자제해야겠네요...
이정도면 초록색이야기가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