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의 새 애니죠?
미야자키의 새 후계자라는 소리도 있었구요......
하지만 제가 볼땐 미야자키보단 상상력이 부족한듯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센과..치하루..의 비하면 많이 떨어지죠..
하지만...그 차세대 주자라고 불릴만한 모리타 히로유키가 했다네요..하여튼....귀여운 고양이들이 너무나 넘쳐나는 만화입니다
우연히 차에 치일뻔한 고양이를 구한 하루..그 고양이 당당히 두발로 서서 가버리고..
고양이 왕이 나타나서....자기의 며느리 삼겠다고 덤벼드니.......이를 어쩐대요~~~~쩝스..
여기서 주인공 격으로 나오는 고양이 남작은...
귀를 기울리며의 환상적인 전설의 고양이 남작입니다....정말 볼거리라 할수 있죠
어찌나..멋지게 생겼는지...
진짜 멋집니다..정말 그 용감하고 신사적인 고양이 남작이라면 정말 고양이가 되어도 아깝지 않을꺼 같드라구요(이건 제 생각....)
. 1995년작 <귀를 기울이면을 본 관객들은 눈치를 챘겠지만, 이번 작품은 <귀를 기울이면>의 자매 작품으로 기획되었다고 하네요 <귀를 기울이면>에서 여주인공이 호기심을 가득 안고 잠깐 다녀갔던 언덕 위의 오래된 상점 '바론, 무타, 지구상점'을 등장시키고, 그곳에 있던 고양이 동상 '바론 - 고양이 남작'을 여주인공과 함께 모험을 벌이는 인물로 설정한 것입니다..다시 말하지만 딱 제 스탈입니당~~ 연출은 <이웃집 야마다군>의 원화를 담당한 신예 모리타 히로유키가 감독이구용
지부리의 차세대 주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하여튼....가볍게..귀엽게......멎지게 고양이들을 감상할수 있는 만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