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았던 최고의 영화중에...단연...사운드 오브 뮤직이 있습니다....
아주 어렸을때 이영화를 첨 봤던거 같습니다..
그 느낌은 정말 몸이 들썩들썩 거릴 정도로....기분이 업된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거기 나오는 노래하는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따라하기도 했으나...ㅋㅋㅋㅋ
아주 어렸을때였으니깐요..
그 중에 첮째딸이...원형 유리온실에서(맞나? 온실?) 남자친구와 함께 빙글빙글 돌면서 세분틴 에이틴..하면서 부르던 노래 있쟎아요
그게 너무나 제 맘속에 남아서 어렸을때 너무나 좋았던 생각이 납니다
근데...참 이영화를 좋아함서 끝까지 본적이 없습니다..꼭.....마리아가 아이들을 떠나..다시 수녀원으로 돌아가는 장면에서 무슨일이 있어 못봅니다..
명절날 할때도 그렇고 비디오를 봐도 그렇고..등등...
근데...전에 유선에서 일본 방송인가 본데.....자막은 일본어고..원어로 나오는걸 봤느데
아무런 해석은 안돼도 그 느낌은 다 알수 있겠드라구요
마리아가 결혼하는 장면이 그렇게 멎진줄 몰랐습니다..
뮤지컬 영화는 참 이래서 좋은거 같아요
그중 명작은...사운드 오브 뮤직이구요..
요즘은 이런 영화가 잘 안나와서...서운하구요....나와도 이런 옛날의 멋스런 맛은 못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