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도~~슬퍼도~~~나는 안울어~~
제가 아마 유치원때 방송에서 했던거 같습니다..그땐...결말이 몰랐는데..만화보고 알았네요....유행따라 사는 멎쟁이....아치~~진정한 사랑의 기다림 스테어...그리고 가냘파 일찍죽은 (어...이름이 뭐더라...으...) 긴머리~~터프남~~테리우스~~~
켄디는 지극히 순정만화라..이 모든 남자가 켄디를 좋아하죠..거기다....켄디의 키다리 아저씨 앨버트 아저씨와....
또...나쁜 이라이져 오빠 니일 까지~~(세상에나~~)
전 이중 스테아가 가장 좋드라구요..기억은 잘 못하시겠지만....항상 이상한 발명품을 만드는 맘속으로 진정으로 캔디를 사랑하는 그 모습...(그러면서 왜 켄디 친구랑..사귀나...그럼 나쁜놈인가?)
사실 전 테리우스 별로입니다~~
그냥 별로에요...신성우는 좋아하지만...ㅋㅋㅋ
저도 주근깨에 납작코 라면 캔디랑 같은 과인데...눈이 작네요..그래서
남자들이 안 따라주었나 봅니다..ㅋㅋㅋ
또 있죠....이라이져 머리..참 그머리가 그렇게 하고 싶었드랬습니다..꼬블꼬블..이쁘쟎아요..
켄디 그 후에 이야기라고..캔디가 앨버트씨와 결혼한다는 애기도 있고 하지만...안봐서 모르겠어요..
그냥 테리우스랑 헤어지고 추억의 언덕에 올라서...어렸을때...꿈속의 왕자님이...앨버트 씨였다고만 하고 끝나는거 밖에는..
어렸을때...은하철도 999와 함께 제 인기순위에 있던 만화중 하나였죠....
이 만화 진짜 좋아했어느데..아직도 그 주제가를 꾀고 있으니 말입니다~~지금도 가뜸 캔디를 보기도 하는데요...아직도 질리지 않고 참 재미있어여
그래서 명작인가봐요...명작은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법이거든요...순정만화의 교과서 같은 거죠.......
음..근데..아직도..그 남자애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혹 아시면 남겨주세요...으~~
가끔 애들 이름이 생각이 잘 안나요..또제가 이름을 잘 기억을 못하는 사람이거든요..피휴~~~오늘은 캔디 캔디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