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물 일곱번째 (우주소년 아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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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나온김에..아톰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일본 만화의 신 데스카 오사무가 감독을 했습니다..이 감독의 만화로는 리본공주..아기사자 레오...(아시죠?)...등등 여려 유명한 작품을 만들고...지금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리고 사랑하는 만화가 입니다...이 작가가 죽었을때...모든 방송을 끓고 이 작가를 애도하는 방송을 내내~~했다는군요... 이 만화가 선풍적인 인기는 그 기법에도 있겠습니다..보통 한프레임(1초)에 12장이 들어갑니다....디즈니에서는 더 부드럽고 사실적인 표현을 위해 24장을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데스카 오사무는 과감히 잘르고...점더 박진감있고 스피드있게 구성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일본만화의 특징인 빠르고 생동감있는 구성을 만들게한 장본인이기도 하구요....또 아톰은 일본인들의 자존심과.....긍지입니다 아톰은 일본인들을 상징합니다...작디 작은 그의몸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하지만 그 작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괴력~~~악당들은 서양인들을 많이 닮아있기도 하는데..이런 악당을 한방에~~쓰러트리는 아톰은 그야말로 일본인들의 염원이 였겠죠..그리고 아톰은 무지 귀엽습니다.... 그는 만화를...어린이들에게 빼놓을수 없는 문화...라고 했답니다.. 이 당시 아마 우리처럼 만화에 대한 탄압이란게 있었나봅니다...지금이야 덜하지만요 참 감명 있었고 그의 선배 요코이라는 사람은 데스카의 만화를 좋아했다네요...하지만..사람이 인기를 얻으면..교만해지는법...그의 달라진 만화를 보고 (자네 만화는 단지 피스톨의 탕탕 쏴대는 활극에 불과하네 만화에는 세상에 대한 패러디 즉 풍자가 담겨 있어야 하는 법일게 특히 어린이 만화를 그릴때에는 무엇보다도 어린이의 마을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애써애 하네 어린이 만화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어린이들에게 대한 애정이란걸 명심하게) 라는 말을 들었다네요....이 애기는 저페니션이 세상을 지배하는 이유...라는 책에서 퍼왔어요...우리 만화를 그리는 사람들에게 참으로 중요한 말인거 같아서 기록해 두었었거든요 전 리본공주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우리나라에선 사파이어 공주이지요.....어렸을때 생각이 났지만..다 본 기억이 없어요..근데...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애니메이션 쎈타에 있는걸 본 기억이 나는데..갈 시간이 되어야징~~ 그리고~~요즘 다시 아톰이 합니다.....새롭게 다시 만든 아톰인데.....세것이라 빠릿빠릿 하더군요..그래도 난 옛날껄 더 좋아합니다..옛날 아톰이 생각이 나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