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님의 레드문입니다...게임도 있죠~~
게임엔 도통 아는게 없어서리....어떤지는 모릅니다만....
정말 장대한 스케일의 황미나식...유머와 스토리.......그리고 의상...
어머니별이라고 불리는 지구에 피신차 왔던..그들.....자신의 뇌를 윤태영이라는 평범한 남자아이한테 이식하고....그 윤태영이....태양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별 시그너스를 아버지 독재자(앗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의손으로부터 자신의 동생과 약혼녀..친구들을 자신의 붉은 피로 구한다는 애기죠..
그 붉은 피에 물든 달을 일클어 레드문이라고 한답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작품입니다..
왜 자기 피를 뿌려 구하냐구요? 태양의 피엔 소생력이 있는 능력이 있거든요...그래서 자기피를 온 시그너스에 뿌립니다...
여기서도 세대에 맞추어서 약간의 동성애가 나옵니다..뭐 그렇게 이상한건 아니구요
정신적인 교감이라고나 할까요? 태영이와 그의 심복 사다드~~크~~또 이놈의 그렇게 멎지다는거 아닙니까~~~크~~~
독재자 아길라스에 꼭두각시 동생 아즐라와의 형제애도 볼수 있구요..(원래 사이는 안좋습니다...또 이 아즐라가 태양 필라르의 약혼녀를 사랑하거든요..그리고 그녀의 쌍둥이 동생은 이 아즐라를 사랑하구요..복잡하죠~~)
좀 길어요.....하지만 그들의 사랑과 우정....그리고 가슴아픈 애기들을 SF 판타지로 보실수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전 전에도 말했듯이 이 황미나님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첨 악수를 한날 아직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너무나 친근감 있게 악수를 받아주신 선생님이 참 다정했다고 느꼈으니깐요..
아직 이 만화를 다 모으진 못했어요...얼른 모아서 제 컬렉션에 넣어야지요~~
너무너무 재미있는 만화거든요..
꼭 보세요~~많이들 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또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 만화같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