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물 세번째( 늘푸른 이야기)--추억속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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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 님의 권유로 이미라님의 만화를 올립니다 늘 푸른이야기 이고요.....이게 나왔을때..정말 성풍적인 인기를 얻었다는게 기억이 납니다....제가 아마 초등때나..중딩떄였건거 같아요 꿈 꾸는 듯한 예쁜 그림과....그당시 소녀팬들을 울리는 가슴 절절한 애기들 이란성 쌍둥이 이슬비와 이푸르매는 푸른고교에 다니는 평범한 고등학생. 쿵푸 고단수인 이슬비는 덜렁꾼에 말괄량이지만 사실은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사춘기 소녀이죠. 그녀와 모든 면에서 비교되는 완벽한 소년 푸르매는 늘 슬비와 싸우기는 하지만 그녀에게 남매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날 슬비는 복도에서 우연히 본 조종인에게 반하게 됩니다 겉모습과 달리 그다지 좋은 성격이라고 할 수 없는 종인은 아마존의 여왕 백장미에게 반해 고백하죠 차인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음험한 소년. 종인에게 마음을 고백합니다 거절당한 슬비. 실망하는 슬비의 앞에 흑나비라는, 오토바이를 탄 남자가 나타나고. 드디어 우연히, 슬비와 지원은 만나게 되고 지원은 어려서 죽은 여동생 지혜를 너무나 닮은 슬비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그 당시 정말 소녀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꽉꽉 차 있는 만화였습니다 이슬이라는..이름이라든가........푸르매... 순정만화를 보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봤던 교과서 같은 만화이지요
하지만...요즘은 이 만화가가 어필하지 못하고있습니다...아무래도 세대교채가 되어가고 있으니깐요...거기에 따라갈려면 더욱더 연구하고......발전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 남성해방 대작전도 그렇습니다..보면 그냥 남자와 여자의성이 바뀌었을뿐...가혹한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똑같이 하는것과 다를것이 없다는거죠..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라는 일본 만화가 있습니다...거기서 여자 주인공이 중제를 하고 평화를 가져다 주죠..그때 그는 절대 무력이나...폭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여성 특유의 부드러움과...카리스마로 제압을 하죠.. 이만화가 첨 나왔을때..전 그걸 기대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그렬려면 좀더 깊은 생가과...구성...스토리가 중요한데....그렇지 못한게 바로 이 만화가의 단점입니다...단지 가슴과.....감성으로만 만화를 그릴려고 하기 때문이지요..이제 많이 변했거든요.....아하.. 제가 이미라 선생님 팬들한테 맞을지도 모르는 애기를 한거 같네요... 그래도...늘 푸른 이야기는 아직도 너무 재미있는 만화인거 인정하고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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