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죠? 슈렉...
정말 재미있는 만화지요....만화주인공들이 쫒겨나 슈렉의 사는 늪에 와서 슈렉의 평화를 깨트리죠...
그래서 단판을 지으러 가는 슈렉...그리고 피오나 공주를 데리고 오면 다시 주인공들을 살려주겠다고 해서 말많은 당나귀와 함께 피오나 공주를 찾아가지고 옵니다..
이 공주도...보통은 넘는 공주죠..제가 좋아하는 카메론 디아즈가 목소리 연기를 했다고 해서...특히 봤어요
메트릭스의 공중에서 잠시 머물러 발차기...라든가...기다란~~뱀을 불어서 풍선처럼 만든뒤....푸들을 만든다거나...
둘은 서로 많은 모험을 하면서 사랑을 느끼게 되죠
하지만...피오나 공주의 엄청난 비~~~밀~~~
밤이 되면 피오나 공주는 엄청난 추녀로 변합니다......그래도 둘은 사랑합니다..
중요한건 외모가 아니거든요
와우...이 부분에서 감동 받았어요~~
예쁜 피오나 공주 앞에서 슈렉은 자신감을 같지 못하고...피오나 공주 역시 자신이 예뻐서...슈렉이 자길 좋아한다고 믿었기 때문에...서로 다가가지 못했지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는 거라는걸 둘은 깨닭고 서로 사랑을 확인합니다..
아...상도 받았다고 했는데..기억이 안나요...
디즈니의 상업 만화에 도전하는 만화였다고 합니다..
거의 만화주인공들이...그 만화거든용....
오아시스에 이어..이처럼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햇습니다..
또 보고싶은데...씨디가 없네용....비디오는 망가지고...오늘 남편에게 말해서 좀 구워 오라고 해야할까봐요...소개 하고 보니 또 보고싶은거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