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납량특선으로 남겨둘려고 했던건데..
요즘 그런게 어디 있다나요~~그죠?
사실..이 만화를 접하게 된건 제가 무지무지 슬럼프에 빠져있을때엿습니다..
그때 보았던 만화인데요...진짜 너무 너무 무서워서 아무생각도 안나게 만들었던 만화라 기억에 남고 그렇지 않아도 그 공포에 기억에 남는 만화입니다..
얼마전 이 만화가 대여점에 있길레 옛날생각에 가서 집었는데...안에 보고 너무 무서워서 그냥 놓았습니다..
봤던건데도 무서워서 말이죠..
그만큼 무서운 만화입니다..
하지만 한번 보면 그 중독성에 자꾸 자꾸 찾게 되는 만화이기도 하구요
여러가지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정말 말초적인...공포를 자극하는 만화입니다...아직도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
그리고 한번쯤 생각해 보았던 공포..그래서 더 무서운지도...
심리를 자극하기도 하고.....정말 말초를 자극하기도 하고..
한번 직접 보시면 알꺼에요..
우선 한권만 집으세요....그리고 그걸 읽으시면...무서워서 밤에 잠도 못잘껄요?
하지만...정말 그 중독성에 다시 대여점에서 그 시리즈를 찾게 될껍니다
무섭지만 재미있거든요
물른 제가 스릴러나 공포를 좋아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뭐 하루치 꿈을 꾸는 남자 이야기...그러다 한달 치를 꾸고..일년치를 꾸고...그러다 영영 잠에서 못 깨어난다는 이야기..
바다에서 올라온 괴물체속에 사람들...
토미에 라는 작품은 일본에서 제작도 했다고 하네요..보지는 못했지만..
그리고 옆집에 사는 괴이한 여자...
이상한 남자아이....
그림도 참으로 끔찍합니다.......생긴것도 끔찍하구요...근데..재미있어요...
꼭 한번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은 만화입니다..
근데..아이들 보여주면 경기 할지 몰라요...절때...절떄...혼자서.....아이들 절대 보여주지 마시구요...진짜 무섭거든요...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