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영이라도 하시면 아직 생소하실겁니다..
90년대 중반부터 해성같이 등장한 신인인데요...저희때 무지 무지 인기있던 작가였습니다
대표작인...언플로그드 보이와 함께 이 오디션이라는 작품은..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아이들의 연예계에 대한 것과 세련된 의상들...
세데교체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겁니다..
이 이야기는요 네명의 천재 소년들이 거대한 음반시장의 사장의 유언으로 몇천대..몇만대 일을을 뚫고 간다는 애기죵..
모두 이름도 특이합니다...국철....여자처럼 이쁜 미끼...조울증이 있는 황보래용...아..하나는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으..미안하다...ㅠ.ㅠ)
그리고 사장의 딸이 이들을 찾아 오디션에 합격해야만 유산 상속을 받을수 있는 컨셉도..
곳곳에..
청소년 아이들이 빠질만한 모티브들이 여기저기 숨어 있습니다
나이가 드신 분들이 보시면 겉멋이다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그리는 방식에서도 컴을 이용하여 한층더 높였다고도 볼수 있구요
하지만...세대의 교채를 보여준 작품이고 아이들을 유행을 주도하고 따라간 작품이라고 본다면 시장성은 무한대였죠
그당시...1년에 1억 벌었다고 들었습니다...책과...기타 팬시 문구로 말이죠..
이젠 팬시 문구....각종 컨텐츠에 빠질수 없는게 만화이고....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의 시초가 이 작가이고 이 만화라고 보아도 무방..
전에 이은혜의 블루라는 작품이 먼저 있었는데요...사실은 그게 젤루 먼저라고 봐야죠
하지만 전 이처럼 발전없는 작가는 싫어하기에...하여튼
한번 심심풀이로 보면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