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애니입니다...
이성강 감독의 애니인데요....이 감독은 많은 독립단편애니로 유명했던 사람입니다
굉장히 환상적이면서...독창적인 미를 가지고 있죠
종전까지 데게 우리나라는 일본의 유명한 애니의 형식이나...분위기 기법을 배끼기만 했었습니다..
예를 들어...이현세님의 아마겟돈 애니는 마지막에 일본만화 아키라를 흉내를 냈구요.
예전껀데....무슨 햇살나무....라는 이름에 애니도 있었는데..그건 토토로의 두 자매를 베낀거구요..(동생의 옷이나 말투 성격...똑같습니다..)
지금은 많이들 깨어있고..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작가들이 양성되므로써 그런것들은 없어졌습니다만....8~90년대만 해도 성행했습니다
하여튼..
정말 이 애니의 이미지를 첨 보고 놀랐습니다..우리나라도 저런 애니를 만들수있구나 하구요
파스텔의 잔잔하고...환상적인 분위기가 압권이죠
이 작품은 2002년 제 26회 안시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안시 페스티벌은 애니를 만드는 사람들에겐...베를린 영화제나...뭐 그런 국제 영화제만큼 대단한거죠...(저도 한때..그런꿈이 있었는데...)
3D와 2D를 적절히 조화있게 사용한 애니구요
한소년과...신비의 소녀 마리의 우정과 비밀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정말 좋은거 아시죠?
한번 꼭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