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는 스노우맨이에요.....책으로도 나와있기도 합니다....서점에 가셔서 아이들 책 고르실때 많이 보셨을꺼에요..
스노우맨...눈사람이죠...뭐~~.
이 작품은 영국의 동화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더인 레이몬스 브릭스의 작을 애니로 만든것입니다
이 또한 그렇게 자극적인 색채가 아니고 저번에 소개했던 나무심는 사람과 비슷하게
파스텔과 크레파스로 그린것같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겨울밤 눈사람이 살아나서 소년과 함께 환상적인 밤을 보낸다는 내용인데...주제곡도 유명합니다....조지 위스턴이나 메탈구릅도 했다는데...들어보지는 못했어요
역시 제가 음악도 올릴줄 알면 속히 하겠습니다...
전 이 애니를 대학에 첨 가서 봤거든요.....그동안 색채 강하고 빠른스피드와 자극적인 일본애니속에 쪄들어 있고.....또 그것을 보면서 만화가의 꿈을 키웠던 저에겐 참 신선한 충격으로 남았던 작품입니다..
그후로 유럽 단편 만화에 관심이 많았고 팬이 ？瑩熾？....
이 애니는 비디오 대여점에 가시면 있을꺼에요...
강한색채와 자극적인 내용들 속에 찌들어 있는 아이들에게 한번쯤 보여주어도 좋은 애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