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는 강아지똥 이라는 작품입니다
전 이작품을 ebs에서 하는걸 봤거든요...예고를 하길래 참 이쁜 만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봤습니다..
클레이 애니메이션이라고 굳지 않은 점토로 만든 애니입니다...모양을 만들어서 조금씩 조금씩 움직여서 만드는 작품이죠. 요즘엔 cf에서도많이 응용하고 있는 장르이기도 합니다..저도 한번 만들어본적이 있는데...정말 흥미있고 보람있는 일이였습니다..(하지만 잘못하면 인간성을 버리죠....)
저도 이번에 조사해서 안건데 권정생님의 창작 동화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줄거리는 대충 작은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강아지똥이 여러 동물..흙 낙엽 마지막으론 민들레꽃까지만나면서 얼마나 아름다운 일을 하고 세상 모든것들은 모두 쓸모있고 귀하다는 애기입니다...비록 강아지 똥일지라도.. 말이죠
작품의 아기자기한 배경이나 캐릭터들도 볼만하고 너무 이쁘지만...
주제곡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제가 곧 올릴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서 꼭 올릴께요~~
전 이 애니를 보고 하루종일 그 음악을 중얼거리면서 참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던 생각이 납니다.....이 애니는 아이들에게도 예쁜 사랑과 깊은 감동을 줄수 있는 애니지만 어른들한테도 좋은 추천애니입니다...꼭 한번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