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런 아이들 움직임에 일어나보니
8시 20분입니다.
큰아이는 일어난지 한참 됐는지 보고 있던 비디오가
다 끝나갈판이고
아이옆엔 다 마신 딸기우유팩이.. 배가 고팠던 모양입니다.
그러고보니 어제 저녁도 안먹고 잠이 들었는데..
참 무심한 엄마.
어쩜 이리도 아침잠이 많은지...
여유롭게 아침을 시작한건 손에 꼽을 정도니 주부가.. 엄마가..
어디 이래서야 되겠어요?
참 자격미달인 엄마에요.
여기 블러그에서.. 부지런한 엄마들 보며 반성하며 배우려고
노력하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그렇게 큰아이... 아침밥도 어제 먹었던 참치김치찌게로 대충 먹여
놀이방 보내고나니 미안한 마음만 굴뚝 같습니다.
변해야 하는데.. 어찌하면 아침형 인간으로 단번에
탈바꿈할수 있을까요?
비가 오는 차분한 오늘은..
신랑 와이셔츠좀 다려놓고 냉장고속 뒤져서 아이들 맛난
요리좀 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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