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없는 동안에 제 방에 향긋한 향기를 남겨주신
다정한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조금전 밤 9시경 집에 와서 인제 한자 올립니다.
3일 연휴 집에 있다 3월 2일부터 4일까지 다시 교육을 받고
4일날 오후 시험을 치고 집에 오게 될것 같아요.
무슨 대단한 교육을 받는다고 애기도 안하고 죄송해서
애기할까 하네요. 시험 떨어져도 이제 나이도 나이고
돌머리라 이해하시리라 믿고요 ㅎㅎ.
제가 가스교육원에서 가스판매관리사 교육을 받고 있어요.
울 남편이 얼마전 새로 준고속도로 나는 옆에 땅을 좀
구입했는데 아직 도로 준공검사 전이라 딴 허가가 안나서
가스판매점을 짓겠다네요. 그래서 남편이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제가 교육을 가게 됐어요. 남편은 당분간 직장을 계속 다니고
직원을 두고 관리하려구요. 이제 조금 궁금증이 풀리셨죠?
제 딸한테서 전화가 와서 님들께서 제가 어디갔는지
모르는것 같아서 꼬리글 남겼다고 해서 좀 당황하긴 했지만
애해해 주시겠죠? ^^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 드려야 하는데 ㅎㅎ
밤이 깊어서 내일부터 찾아뵐려구요. 그래서 오늘은 발자국 남겨주신
님들의 정다운 이름을 목메어 불러봅니다 ㅎㅎ.
예의상 제일 먼저 찾아주신 분들의 이름부터 씁니다. 알라뷰~~~~~~^^
ridge님 수국의찻집님 제비꽃 파키라처럼 앙초 줄리엣
바다사랑님 당친 바이올렛성님 악덕시어멈님 써니
인스탄트커피님 임학골님 또랴님 코코아 클릭님
들국화 풍경 조은날 로즈 세번다님 별난감자 나리꽃
로리님 꽃님 상아님 진 따슨밥님 아미라님 스프링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