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난 아직도 꿈을 꾼다.

오늘은 딸과 남편과 시내 나가서 딸 교복 맞추고 (전학와여)
쇼핑 좀 하고 들어와서 남편과 가까운 곳 한시간 가량 산책하고 왔네여.
말이 산책이지 거의 논과 밭 사이로 산길로 추운데 참 운동이라고 하고 오니
발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 온 전신이 쑤시네여.
처음엔 바람이 안 불었었는데 한 바퀴 돌구 거의 다 왔을 무렵부터
바람이 장난이 아니어서 에고 추위가 정말 매섭더군여.
우리 블러거님들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는지여^^
제가 지금은 또 아그들땜시 일어나야 하네여``
내일 부지런히 방문 하겠습니다여.
남은 시간 잼나게 보내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