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초상여인은 직감을 통해 사랑할 수 있는 남성을 알아낸다고 합니다여기에 설명은 있을 수 없다구요다만 한 여인의 불가사의성을 시인하는 그 길밖엔.... 여하간에 여성은 하고많은 남성중에서 한 남성을 찿아내곤 왕국의 창립자가 되어 그 남자를 황제로 등극시켜 대견스레 바라보게 된답니다 깊고 깊어서 지나간 가을... 다가오는 겨울... 지나간 가을은 아름다웠습니다. 말하자면 당신과 같았다고 할까요.. 실상 당신께선 모르고 지내셨으리라 싶습니다만 당신은 가을과 더불어 이 한철 나의 마음을 채워왔습니다. ........ 좋든지 나쁘든지 당신은 나의 운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