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단풍들겄네...
중학굔지 고등학굔지
교과서에 실려있던 시 제목이지요?
오메 단풍들겄네
아들놈 수능기도 다닌다고
매일 매일을 산에 오르면서
오히려 단풍귀경만 실컷하고
푹 익은 가을에 빠져 버렸으니...
해마다 보는 단풍이건만
올해는 유난히도 눈앞이 아찔하도록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유명하다는 산도 가보고
남들이 좋다는 구경은 다 한거 같은데
가까이에 있는 가을절경을
모르고 지냈다니.,
태조산아 미안타~~~
유량동 길가의 은행나무와
단국대천안 캠퍼스의 화려한 단풍잔치를
맛보신적 있나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수능 바람에 혹 잎이 떨어지더라도
잘 익은 가을은 쉬 맛이 변치 않을듯-
사이좋게 손잡고
노란 은행나무잎 떨어진 길에서
가슴시린 데이트 어떠실지.....^^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