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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프로필~^^ 2014/06/24 20:27   http://blog.azoomma.com/nurse4u/288161







반쪽 시간들...







밑반찬  한번 더 싸고이고선



들여다 볼  생각 한번 쯤



여겨지 못하였던 나 ...







호통스런 외침들을



넉스레 담아내 보려던



염두조차두 여겨보려 하지 않았던 나 ...





내 한몸

평안함에만 기대어서는

내 안

합리화 속에

도취되어서는

돌보아 주어야 했던 

그 시간들 전부를

거슬러진 나 ...





왜...그때엔 ..


어찌 이리도 ...





어리석은 나 였었던 지를 ...





참으로도



애통스런



이 가슴을



그 어디 시간 속에서 



용서함 받으며



내려 놓아야만 할지를 ..............





By . gm.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