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규미니의 Story Room

You needed me

당신은 내가 필요하다고 하시는군요

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내가 눈물 흘릴 때 주님은 그 눈물을 닦아주셨죠.)

I was confused, you cleared my mind.
(내가 마음이 혼란할 때 그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셨고.)

I sold my soul, you bought it back for me,
(내가 내 영혼마저 팔아치웠을 때 그 영혼을 다시 돌려주셨고.)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나를 붙잡아 일으켜 세우시고 나의 존귀함을 회복시켜주셨죠.)

Somehow you needed me.
(어떤 의미에선 당신은 나를 필요로 하셨나봐요.)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주님은 내가 다시 일어나 홀로 설만한 힘을 주셨죠.)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이 거친 세상에 정면으로 다시 맞설 수 있도록요.)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
( 그리고 나를 발등상이 있는 높은 자리에 앉혀주셨죠.)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 그 높여주신 자리에서 나는 영원이라는 것을 바라볼 수 있었죠.)

You needed me.
(나를 필요없다하지 않으신 주님.)

You needed me.
(나를 필요하다 하신 주님.)

And I can't believe it's true.
(이것이 과연 진실일까 의심스럽기까지 했죠.)

I needed you and you were there.
(내가 당신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언제나 그곳에 계셨죠.)

And I never leave, why should I leave?
(난 이제 결코 당신을 못떠나요. 왜 떠나야하죠?)

I'd be a fool 'cause I finally found
(내가 이제야 주님을 발견한 것을 생각하면 바보였어요)

Someone who really cares.
(진정 날 사랑하시는 주님을 이제야 발견했으니 말예요.)

You held my hand when it was cold.
(정말 마음이 추울 때 당신은 내 손을 잡아주셨고.)

When I was lost you took me home.
(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 나를 안식의 집으로 인도해주셨죠.)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내가 막다른 길에 놓일 때에 희망을 주셨고.)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o truth again.
(그리고 내 거짓말 인생을 돌이켜 진실을 살게 하셨죠.)

You even called me friend.
( 당신은 저를 친구라고 불러주시기까지 하다니요.)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 나에게 홀로 설 힘을 주셨죠.)

The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 이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맞설 수 있도록.)

You put me high upon a pedestal --
( 내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시켜주시고.)

So high that I could almost see eternity,
(그 영원한 나라를 맛보게 하셨죠.)

You needed me, you needed me.
( 나를 필요없다 하지 않으신 당신.)

You needed me, you needed me.
( 나를 필요하게 생각하시는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