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일간지에서 퍼져라! '나눔' 바이러스
라는 연예인들의 기부 기사를 읽게 되었다
자신은 정작 월세집에서 살면서 10년동안 40억을 기부한 김장훈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고 있을 뿐이에요 '나누면서 사는것'
이 결국 제가 행복해지는 걸요 "라며 뒤늦게 알려진 선행에 대해
겸손해 했다고 한다
또 1999년 장기기증 서약을 했는데 이제야 유전자가 똑 같은 분이 나타나
골수 기증을 했다며 최강희 씨
소속사 매니저와 함께 몰래 태안에 가서 기름방제 작업을 했다는 탈렌트 박진희씨
평소에 사회에 관심이 많아 참여했을 뿐인데
자신의 봉사가 과대 포장되는것을 우려했다고 했다
예전에는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봉사를 하라고 했다
그게 미덕이라고 생각했고 선행이 알려지게 되면 마치
비밀을 들킨것 처럼 쑥스러워했다
그러나 이제 기부문화가 바뀌어야 된다고 난 생각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즈라는 특정계층의 일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했을때 이웃과 나누어 먹는 우리의 일상처럼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식으로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었다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된다
선행을 하고도 색안경을 끼고 보는 주위의 시선이 두려워
몸을 움츠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연예인과 유명인사들의 기부 봉사 활동 공개는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들의 봉사활동이 많이 알려져서 보통 사람들의 동참으로
이어진다면 그것처럼 가치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