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 스케이트장이 문을 열었어요

평화의 광장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그 트리속에 소원을 적은 풍선을 띄워 놓았어요
역시 울 둘째는 산타 할아버지 부~자 되게 해달라고...
울 큰애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적고

이 추운날 여대생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에요
성의껏 풍선 값을 지불하면 풍선과 사랑의 뺏지를 줘요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폼 제대로 잡고 타는 울 큰 아들

어디에 뒤질세냐 낮에 수영대회 하느라 지쳤을텐데
여전히 열심히 쌩쌩 달리는 울 둘째아들

이 스케이트장과 트리는 신한 은행과 SK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협찬하였어요
그래서인가 비용이 굉장히 저렴했어요
1시간에 1000원이구 스케이트 ,헬멧을 무료로 빌려줘요
참 !!착한 가격이지요

산타와 루돌프 사슴이 스케이트장 주위를 환하게 밝혀주니
내 마음도 덩달아 밝아집니다
맛있는 먹거리도 많이 준비되어있어요
춥다고 움츠려 계시지 말고요 다들 나오세요
80세되신 할아버님도 계시던걸요
혹시 오시면 아들 둘 데리고 철없이 깔깔되는 여인네 있으면
mommy냐고 아는 체 해주세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