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간 천사
기본 주제방 2007/08/20 14:21   http://blog.azoomma.com/no1wife/255080

하늘로간 천사

1929년 벨기에에서 출생한 오드리 헵번은
26편의 주옥같은 영화에 출연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로마의 휴일 designtimesp=20783>에서 짧게 자른 컷트 머리의 귀엽고 깜직한 자태는
헵번스타일이란 유행을 창조했으며
<티파니에서 아침을 designtimesp=20786>에서 창가에 앉아 부르던 Moon River는
강물을 타고 흐르는 달빛 처럼 감미로웠다.

그 무엇보다도 그녀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세상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이었다.
은막에서 은퇴한후 1988년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임명되면서
그녀는 무관심 속에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봉사했다.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지금에도 그녀의 유품은 거액에 팔려
생전에 돌보던 불우한 아이들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

"두개의 손 중,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한 손이란다"
이 말은 진정 천사처럼 살다간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며 아들에게 들려준 유언 중의 일부이다

 

방학이라 더 더욱 아이들과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주위를 들려 볼 겨를도

누군가를 생각할 여유도 없이 제 아이 챙기는 데 급급한 요즘

한통의 메일이 저를 반성하게 하네요

며칠 전 북한 이재민 돕기라며 1통화에 2000원이라고 문자 왔던데

그것도 차일 피일 미루고 ....

한손은 남을 돕기 위한 손이라는데 나의 두손은 우리 아들들 챙기기 급급하니

이러고도 제 아들들에게 베풀며 살아라 돕고 살아라 말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지

모르겠어요

당장 제 주위 부터 둘러봐야겠어요

맞아요 울 3층 할머니 혼자 사시는데 올라가 봐야겠네요

너무 소홀했어요 이웃에....

<어린이 대공원에 갔더니 폐기물로 조각을 한 공원이 있더라구요 이것도 이웃 사랑의

실천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