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창한 일요일 경복궁 봄 나들이를 갔다
내국인도 많았지만 우리 문화를 알려는 외국 관광객들로 북적 거렸다
문화 길라잡이들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열변하고 있을 때
눈에 띄는 나무가 있었다
옆으로 누워 자라는 나무
나무 기둥의 아랫부분이 끊어질 듯 위태로왔는데 중간 부분에 지짐대를 받쳐 놓아서 일까 윗부분이 다시 굵어지더니 새 잎이 나 있었다
생명의 신비함앞에 다시 한번 고개가 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