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나 눈을 감으나 눈에 선하고, 아득하니 그리워 하는 사랑이어라 따로 서 있어도 늘 한 방향 한곳을 바라 보아야 하니 집착하는 사랑이어라 그 마음 못내 서러워 참지 못하고 돌아서는 서글픈 마음이니 안타까운 사랑이어라 독점하고 구속하며 작디 작은 가슴에 묻으려 하니 구속 하고픈 사랑이어라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으며 다만 그 곁에 있을 수 있음을 감사하는 사랑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