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열가지 덕목
퍼온 질(?)좋은 글들 2005/04/21 06:53   http://blog.azoomma.com/nayamina/190020

*현명한 아내의 열가지 덕목이라 함은.......

 

첫번째는... 숨기지 말고 알리는 만큼 남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

 

비밀은 집안에 지뢰를 묻어둔 것과 같다.  언젠가 밟으면 터진다.  속속들이 나를 공개하는 것이 진실한 사랑이다.  알아야 이해하고 이해해야 사랑하게 된다.

모르는 만큼 오해하게 되고 오해하면 미움이 싹튼다.

 

(선인장 아줌마 said:  때론 선의의 거짓말도 해야 현명한 아내인 것 같던데?.)

 

둘째는... 이기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남편은 경쟁 상대도 원수도 아니다.  슬기로운 아내는 남편으로 하여금 자기가 이긴 것으로 착각하도록 마무리 짓는다.  남편은 그 다음날 자기가 진 것을 안다.  그리고 슬기로운 아내를 맞은 것을 감사한다.

 

(선인장 아줌마 said: 맨날 져 주면 하늘 높은줄도 모른던데....  )

 

세번째는... 과거를 들추지 말아야 한다.

 

남편의 실수를 오래 기억하는 것은 행복한 열매를 거두지 못한다.  슬기로운 아내는 실수를 흡수하는 잔잔한 호수다.  잘못을 용서하고 오히려 떡 한개 주는 것이 그의 머리 위에 숯불을 놓는 것이다.

 

(선인장 아줌마 said: 실수를 흡수하는 그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

 

네번째는... 다그쳐서 남편을 주눅들게 해서는 안된다.

 

너무 조급하면 잘 풀릴 일도 비틀린다.  남편을 빨리 뛰게 떠밀면 기를 못 펴고 비실 비실한 남자가 된다.

 

(선인장 아줌마 said: 전적으로 동감!!!)

 

다섯째는... 남편의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한다.

 

아내가 한숨지을 때 집에서 행운도 새어나간다. 

아내의 미소는 남편의 에너지, 아내의 격려는 남편의 힘, 아내의 위로는 남편의 파라다이스이다.  남편으로 하여금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날이 될 거라고 믿게하는 아내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선인장 아줌마 said: 남자는 세계를 지배하고 그 남자는 여자가 지배(?)하고... 연약해 보이는 아낙네들의 말 한마디가 남자들의 인생을 좌우함이 틀림없지 싶은데.....)

 

여섯째는... 남편과 떨어지지 말고 가위가 되라.

 

가위는 나란히 똑같이 움직여야 제 구실을 한다.  두개의 날 사이에 간격이 있으면 가위질이 안된다.  살아도 함께, 죽어서도 나란히 누울 각오로 바싹 붙어살라.  부부의 모든 문제는 몸과 마음이 떨어져 있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선인장 아줌마 said:  주변에 흔히 보는 '따로 똑같은(?)' 부부들이 이 '가위'의 의미를 되새겨봐야 할 것 같고....)

 

일곱째는... 남편의 단점을 보지 말아야 한다. 

 

결혼서약은 이제부터 서로의 장점을 보는 파느너가 되겠다는 약속이다.  오래 함께 살 수록 단점이 많이 드러나지만 부부란 단점은 가려주고 장점을 감상하는 특별한 사이이다.

미운점이 자꾸 보이면 사랑에 틈이 간다.  받으려고만 하면 밉게 보이나 주려고 하면 예쁘게 보인다.

 

(선인장 아줌마 said:  단점이란 것들을 볼려고 해서 보는게 아니라 가끔 저절로 보이는 건 워쩐다요?  )

 

여덟째는... 부부싸움은 연장전을 하지 말라.

 

분도 화도 침상에 들기전에 다 풀어야 한다.  사과를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  오해하려면 오해 못할 사람 없고 이해하려면 이해 못할 사람 없다. 

사랑은 용서하는 수준까지 가야 사랑이다...

 

(선인장 아줌마 said: 아내는 가끔 남편에게 위세를 부리고 싶다... 설상 남편의 잘못이 없다 하더라도 남편에게 한가닥의 자존심을 내세우며 남편 먼저 손을 내밀어주기 바랄때가 간혹 있다.....)

 

아홉째는... 미움을 가슴에 묻어두면 사람도 병들고 가정도 병이 든다.

 

묻어 두었던 미움이 오해였던 경우가 많다.  털어놓고 말하지 않았다가 엉뚱한 오해가 된다.  염려말고 부끄러워 말고 솔직하게 표현하라. 

노래는 불러야 노래가 되고 사랑은 표현해야 사람이 된다.

 

(선인장 아줌마 said: 느끼는 미움마다 죄다 털어놓으면 결국 감정 싸움만 되던데....  쩝~)

 

열번째는... 아내는 신성한 가정에 파송된 선교사임을 명심하라.

 

하나님이 우주를 경영하시는 단위가 가정이다.  한 가정이 건강해야 세계가 건강해진다.

하나님은 그대의 가정을 통하여 아름다운 인간이 교육되고 평화로운 이웃이 형성되며 자유와 사랑의 씨가 뿌려지도록 계획하셨다.

아내는 우주계획의 선교사로 뽑힌 것이다...

 

(선인장 아줌마 said: 세계가 건강하려면 가정이 건강해야 하고 가정이 건강하려면 아내가 먼저 건강해야 한다는 귀한 진리를 늘 기억하며.....)

 

-아동 문학가 최효섭님이 쓰신 글-

 

에고~

아니다 다를까 얼마전 '남편의 덕목 열가지'를 올리고 혹시나... 했드니만..

역시 '아내의 덕목 열가지'가 신문 귀퉁이에 또 실려 있더군요.

남편이 먼저 볼까 후다닥 가위질해 오려놓고 읽고 또 읽어가며 양심적인 자기 반성했습니다.

 

'아내'....  와   '남편'...

그래서....

탄생한 것이 '부부'라는 두글자...

'엄마'나 '아빠'로서의 할일 보다는 먼저...

'아내'와 '남편'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들이 많네요...

 

'당신이 먼저 잘 해봐~  그럼 나도 저절로 잘하게 되지~'

하며 나보다는 상대를 탓했던 어리석음을 반성하며

역시 이론은 쉬워도 실천이 어렵다는 것을 또 한번 절실히 느껴봅니다...

 

젤 어려운 인생공부......

아무래도 전 우등생이 아직은 아닌것 같네요..... 

 

이 글을 읽고 가시는 저의 소중한 인연들이시여~~~

오늘 하루만이라도 이 열가지 덕목을 갖춘 아주 우아한 아내 한번 돼 보자구요..  까짓거...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