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찾는 기쁨
퍼온 질(?)좋은 글들 2005/04/14 06:31   http://blog.azoomma.com/nayamina/189223

하루의 길 위에서 어느 것을 먼저 해야 할지

분별이 되지 않을 때....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설임만 길어 질 때.....

지혜를 부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중간역할을 할 때....

남에게 감히 충고를 할 입장이어서

용기가 필요할 때....

어떤 일로 흥분해서 감정의 절제가 필요할 때에도

"어서 와서 좀 도와 주세요"하며

친한 벗을 부르듯이 간절하게

지혜를 부릅니다.

 

진정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항상 예의 바르게 행동하지만 과장하지 않고

자연스런 분위기를 지닌 사람,

재치있지만 요란하지 않은 사람,

농담을 오래해도 질리지 않고

남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는 사람,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남에게 미루지 않는 사람..

등등.....

 

생각나는 대로 나열을 해보며 지혜를 구합니다.

 

지혜의 빛깔은 서늘한 가을 하늘빛이고

지혜의 소리는 목관악기를 닮았을 것 같지 않나요???

 

 

-이해인의 '지혜를 찾는 기쁨'중에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지혜'란 두글자...

 

살아가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늘 가까이 있어야 하는 '지혜'.....

지식이 많은 사람보다 지혜가 넘쳐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교만보다는 겸손을 가까이 하고,

불평보다는 감사에 익숙하고,

미움보다는 용서와 참사랑을 깨닫고,

시기보다는 격려와 찬사를 보내고,

욕심보다는 나눔을 실천하고,

....

....

그렇게,

그렇게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지혜로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리 멀리 않은 곳에 '지혜'가 있음을 기억해야겠네요...

 

이 사막은 지금 봄의 끝자락에서 여름을 맞이하려 합니다.

한순간의 소중함을 늘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멋진 삶이시길 바라며

다녀가심 모든 님들에게 감사와 작은 사랑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