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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브랜드인 이마트, 하나로 클럽, 홈플러스에 까르푸, 코스트코 홀세일 등의 외국계 할인점이 가세하여 바야흐로 할인점 전성시대다. 덕용 포장, PB(Private Brand)로 가격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여타의 할인점과 비교한다면 회원제 운용과 상품의 종류의 다양성 면에서 코스트코 홀세일이 단연 눈에 띈다. ‘인테리어 없는 창고형 매장’을 컨셉트로 가격이 저렴하고, 무엇보다 질 좋은 수입 냉동 식품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 코스트코 홀세일. 냉동 식품 베스트 리스트를 미리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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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주스 원액에 생수를 1:3 비율로 희석해서 마시는 제품. 신맛이 적고 단맛이 강한 것이 장점이다. 오렌지 주스를 포장째로 얼리기 때문에 내용물의 부피가 늘어나도 용기가 터지지 않도록 종이팩으로 포장되어 있다. 위·아래 면은 알루미늄 뚜껑, 6개가 1묶음. 용량 473㎖×6캔 가격 2만1천7백90원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실온 해동한 다음 물만 부으면 오렌지 주스가 완성된다. 1캔을 해동하면 페트병 하나 정도 분량의 오렌지 주스가 만들어진다. 냉장 주스 이외에 시판되는 모든 주스가 외국 농축액을 희석해 만든 것이므로 시판 오렌지 주스와 똑같은 맛을 낸다. 종이팩 포장으로 냉동과 해동이 간편한 반면 해동 후 상온에 오래 방치하면 종이팩에 힘이 없어지는 것이 단점. 입맛에 따라 주스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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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사이즈(텍사스주가 다른 주에 비해 4배나 큰 것에서 유래한 말. 보통 XL보다 큰 사이즈를 말한다)의 냉동 마늘빵. 2쪽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두툼하고 큼직한 바게트에 마늘 버터가 듬뿍 발라져 있으며, 9개들이 박스가 3개씩 포장되어 판매된다. 마늘빵 1개가 7백40원정도로 비싼 편이지만, 조리가 간편하고 맛이 좋기 때문에 코스트코 홀세일의 냉동 식품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 해동 과정 없이 오븐이나 전자레인지, 프라이팬에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 용량 376g×3상자 가격 1만3천2백90원
 큼직한 빵에 마늘 버터가 듬뿍 발라져 있어 오븐토스터나 프라이팬에 굽기만 하면 되니까 진짜 간편하다. 단맛 없이 버터의 고소한 맛과 마늘 향을 느낄 수 있다. 단, 외국 사람 입맛에 맞춘 제품이라 그런지 약간 짠 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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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치즈 케이크로 유명한 ‘치즈케이크 팩토리사’의 제품. 여타의 향이나 맛을 가미하지 않은 오리지널 치즈 케이크를 냉동 보관한다. 9인치 사이즈로, 먹기 좋도록 8등분으로 슬라이스되어 있다. 케이크 조각 사이에 기름 종이를 끼워 한 조각씩 먹기 좋다. 용량 1.81kg(9인치) 가격 1만6천7백90원
 얇은 쿠키 베이스 위에 순한 치즈 맛 케이크가 올려진 오리지널 케이크. 냉동 보관하기 때문에 하나 사두면 한 조각에 4천~5천원하는 치즈 케이크를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 특히 손님 왔을 때 차와 함께 내놓기 좋은 메뉴. 상온 해동해서 먹어도 되지만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차가운 상태로 먹는 것도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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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연어, 문어, 새우, 장어 등 10여 종의 초밥용 생선이 밥을 올리기 직전의 상태로 손질되어 있다. 1팩에 20~25개씩 들어 있다. 각 재료의 주요 생산지에서 바로 가공, 냉동되었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될 만큼 신선한 것이 특징. 가격 북방 조개(1팩 20장) 5천90원
 연어, 도미부터 문어, 한치, 조개, 새우까지 다양한 종류의 초밥용 생선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배합초를 섞어 식힌 다음 고추냉이를 발라가며 이 초밥용 횟감을 한 장씩 얹기만 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초밥을 만들 수 있다. 생선 사이사이에 비닐을 깔아 얼렸기 때문에 얇게 저민 생선들이 서로 붙지 않아 한 조각씩 떼서 사용하기 좋다. 새우나 조개는 도톰한 반면 생선류는 다소 얇게 저며진 듯한 느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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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의 패주만 모아 냉동한 제품. 신선한 재료를 급속 냉동했기 때문에 해동했을 때 거의 생물에 가까울 정도로 신선하다. 장기 보관하는 냉동 제품이라 해산물의 신선도가 의심되는 한여름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용량 680g 가격 1만9천7백90원
 상온 해동할 경우, 생물로 먹어도 될 만큼 신선하다. 캔에 들어 있는 가공 제품보다 훨씬 신선한데다 복잡한 손질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 쇠고기나 해물 철판구이 할 때, 고기 굽기 전에 가리빗살을 겉만 익을 정도로 살짝 구워 먹으면 맛있다. 밀가루와 달걀물을 묻혀서 구워내면 고급스런 구이 메뉴가 완성된다. 너무 바싹 익히면 작게 쪼그라들기 때문에 살짝 익혀내는 것이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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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내 썬 오징어, 모시조개, 칵테일 새우 등을 1봉지에 모아둔 모둠 해산물. 해산물 종류가 다양하고 밑손질이 필요 없기 때문에 장보는 시간과 조리시간을 줄일 수 있다. 용량 1kg(실중량 700g) 가격 9천9백90원
 조개, 새우, 오징어 등 다양한 해물이 풍성하게 들어 있어 해물 된장찌개나 해물 파전을 만들 때 사용하기 좋다. 모둠 해물을 굴 소스에 볶다가 녹말물을 넣어서 해물 잡탕밥을 만들어도 훌륭한 특별식이 된다. 해산물의 질은 비교적 좋은 편이지만 새우가 너무 작기 때문에 해물을 메인 재료로 하는 해물 잡탕밥을 만들 때는 칵테일 왕새우나 가리빗살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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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홀세일의 PB 브랜드인 커클랜드 시그니처 제품. 쇠고기를 갈아 비닐에 넣은 뒤 소시지 모양으로 얼린 것. 국내 제품은 지방이나 잡고기를 섞어 가는 경우가 많은 데 비해 순수 살코기만을 갈아 만든 것이 특징이다. 다진 고기를 소시지 모양으로 만들어 냉동했기 때문에 비닐봉지째 잘라 쓰기 좋다. 1봉지에 다짐육 5개가 들어 있다. 원산지 미국 용량 2.26kg 가격 1만9천4백90원
 어느 정육점을 가도 이만큼 좋은 다진 쇠고기를 만나기는 어려울 듯. 기름기 없는 순살코기만 다져 얼렸기 때문에 해동했을 때 선홍색의 붉은 빛깔을 낸다. 불고기 양념한 뒤 섭산적으로 구워 떡갈비처럼 먹으면 좋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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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산 낙지와 베트남산 주꾸미를 덩어리로 냉동한 것. 낙지와 주꾸미를 가지런히 모아 얼렸기 때문에 해동 후에도 재료의 모양이 망가지지 않는 것이 장점. 흐르는 찬물에 해동시켜 조리한다. 보통 10마리씩 포장되어 있다. 냉동 주꾸미/용량 600g 가격 2천8백90원, 냉동 낙지/용량 1kg 가격 9천9백90원
 특별식으로 냉동실에 저장해 두면 좋은 요리 재료. 볶음이나 전골 재료로 적당하기 때문에 갑자기 손님이 와도 손쉽게 일품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주꾸미와 낙지가 보통 10마리 이상 덩어리로 냉동되어 있기 때문에 낱개로는 잘 떨어지지 않아 소량씩 먹기 힘든 것이 단점. 그렇다고 녹였다 다시 얼리면 맛이나 신선도 유지에 있어 좋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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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과 흰색 브로콜리, 당근, 작은 옥수수 등 동네에서 쉽게 구입할 수 없는 고급 야채들로 구성된 혼합 야채. 주로 스테이크에 곁들여 내는 ‘가니시’ 용도로 사용된다. 용량 2.72kg 가격 1만4백90원
 브로콜리는 비타민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효과가 좋다. 그래서 항상 갖춰놓고 먹고 싶지만 동네 슈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메뉴도 아니고, 어떻게 먹어야 할 지 난감할 때가 많았다. 브로콜리 외에도 당근, 작은 옥수수 등이 들어 있으므로 냉동해 두고 버터에 살짝 볶아 메인 요리에 곁들여 내거나 데쳐 초고추장을 찍어 먹으면 좋다. 손님 접대할 때 메인 요리에 곁들여 내면 식탁이 고급스러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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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둑썰기한 망고 큼직하게 어슷썰기한 복숭아, 덩어리 딸기 등을 원형 그대로 냉동시킨 제품. 시원한 생과일 주스를 많이 찾는 여름이나 계절 과일이 나지 않는 철에 먹기 위한 저장용으로 인기가 좋다. 망고, 복숭아, 딸기를 혼합해 얼린 제품도 있다. 그중에서도 망고는 수입 과일이라 값이 비싸고 쉽게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냉동 과일 중 가장 인기가 좋다. 용량 2.27kg 가격 1만1천2백90원
냉동 과일을 냉동 상태 그대로 물과 설탕만 조금 넣고 믹서에 갈면 훌륭한 여름 음료가 완성된다. 얼음을 넣지 않아도 시원하기 때문에 맛이 진하다. 물 대신 우유를 넣어 셰이크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우리 나라 과일에 비해 복숭아는 향이 진한 반면 단맛이 덜하고, 딸기는 훨씬 크고 맛이 진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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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만, 영국, 미국, 캐나다와 멕시코에 이어 우리 나라까지 전 세계 7개국에 4백19개 매장을 열고 있는 창고형 할인점. 우리 나라에는 서울 양평·양재·상봉점과 대구점, 대전점이 있다. 코스트코 홀세일은 만 18세 이상의 일반 개인을 위한 ‘골드 스타’ 회원과 사업체 운영자를 위한 ‘비즈니스’ 회원으로 운영된다. ‘골드 스타’ 회원의 경우 1년에 3만원의 회비를 내면 회원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회원과 주민등록상 주소가 동일한 가족에게 패밀리 카드 1장이 함께 발급된다. 비회원은 회원과 함께 두 명까지 출입이 가능하다.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양평점은 오전 9시 30분~오후 10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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