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하루가 갔습니다.
뚝딱.
잠자기 전 이 시간에 가장 허무함을 느낍니다.
처음 결혼하고 내 가정을 만들었다는 기쁨과 함께 소꼽놀이하듯 시작했던 이 생활이 질식할 듯 무거운 짐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남편 없이 싱글 생활하는 친구들이 부러울 때가 많아 지네요.
내 인생에서 앞으로 자유롭게 해보고 싶은 거 다 해 볼수 있는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까요?
슬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