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다시 구입한 켈로그 첵스초코 별과 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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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날 아이들을 데리고 마트에 갈수없어 전 매주 주말에 다녀오거든요. 마트에 갈때마다 목록을 보면 거의 아이들의 간식거리와 씨리얼 그리고 일부 필요한 물품이 전부랍니다. 그래서 친정부모님은 매번 마트에 다녀오는 절 보고, "사오는게 어쩜 다 간식거리냐.."라고 하셨죠. ㅎㅎ 지난주 주말에도 마트가서 이것저것 구입했는데요.. 지난 금요일쯤 거의 바닥을 보였던 시리얼때문에 부랴부랴 다녀왔네요. 큰아이 학교 원어민수업 보내놓고 신랑이 교육때문에 일찍 집에 왔길래 아들아이 돌아오기 전에 다녀오느라 바빴습니다. 원래 마트에 가면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그러는데 시간이 없어 살것만 사고 오느라 빨리 돌아왔고 그리고 평소보다 덜 구입을 했어요.
 이걸 또 이야기하면서 마트에서 실갱이도 했네요.
하지만 저의 압도적인 승리~~~
돌아오자마자 시리얼 달라고 어찌나 쫓아다니는지..
두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인데... 딸아이가 조카의 얼굴을 할퀴었어요.
휴~
진짜 눈깜짝할 사이에 달려들어서 할퀴는데 미처 제가 말리지 못했네요.
어르신들에 '애본공은 없다'라는 말 진짜 실감했습니다.
동생한테도 미안했고 제부한데도 미안했고..
진짜 너무 미안했네요..
이렇게 두 아이를 위해서 시리얼을 뜯어서 주고 전 신랑과 함께 켈로그 첵스초코 별과 달의 성분에 대해 다시한번 열띤 토론을 했습니다.
켈로그 첵스초코 별과 달은 이렇게 1회 먹었을때 일일 영양소 기준치의 몇%를 섭취할수있는지도 알수있답니다.
꼼꼼히 상자의 내용을 살펴보니 더 영양학적으로 풍부하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이런 문구를 따져보면 엄마들이 어떤걸 아이들에게 구입해서 줘야하는지 알겠죠? 영양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내용물을 꺼내놓고도 원상태대로 보관도 가능합니다.
깔끔하게 상자에 넣어서 보관해야 지저분하지 않으니 이렇게 늘상 상자에 넣어서 보관하곤 해요.
가끔 락앤락통에 담아서 보관하기도 하구요.
이제 아이들의 간식이자 매일 한끼정도는 식사대용으로 먹는 켈로그 첵스초코 별과 달을 준비했으니 뭔가 아이들을 위한 것을 준비한 느낌입니다.
맛나게 즐겁게 먹을수있는 켈로그 첵스초코 별과 달.
12월부턴 이벤트도 한다고 하니 꼭 한번 드셔보시고 이벤트도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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