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체적으로 마트에 가도 과자를 안사는 편이예요.
과자가 그다지 좋다고 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마트에서 사면 대량을 구입하기 때문에 마트에선 안사고 아이들과 바람을 쐴겸해서 동네 슈퍼에서 구입하고 있죠.
가면 아이들이 집는 과자는 거의 동일하구요.
음... 빼빼로나 칸쵸 아님 고래밥? 그정도더라구요.
요즘은 그래서 마트에서 구입하지 않고있죠.
대신에 과자를 찾을땐 켈로그 첵스초코 별과 달을 주고 있어요.
초콜렛맛을 좋아하는데 첵스초코가 초콜렛맛이고 과자처럼 먹을수있으니 이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우유없이 그냥 과자처럼 먹는 아들아이..
근데.. 수저는 왜?
이렇게 먹으면 어린두아이.. 우리딸과 조카도 달라고 난리를 치죠.
오빠가 먹으면 그게 제일 맛있는건줄 알고 따라먹는 우리꼬마들..
매일 울고 싸우고 해도 넘 사랑스럽습니다.
어젠 마트에 신랑과 함께 두아이를 데리고 갔다 왔어요.
신랑이 하는 말..
"너 가은이 결혼할때 울겠다?"하네요.
그럴까요?
지금은 어려서 절 따르지만 나중에 좀 크면 절 따를까요??
후후
암튼 사랑스러운 딸과 조카입니다.
물론 우리아들도 사랑하지만요...
켈로그 첵스초코 별과 달을 이렇게 간식으로 줘도 되냐구요?
그럼요.. 물론 괜찮죠.
왜냐면... 켈로그 첵스초코 별과 달엔 각종 영양성분이 다 들어있거든요.
일반 과자를 먹는것보다 훨씬 좋다고 보셔도 됩니다.
보이시죠?
지난번에도 제가 복사해서 올려놨었는데..
이정도로 많은 영양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먹이셔도 괜찮아요.
저희집에선 아이들의 간식으로 이미 자리매김했습니다.
따로 과자사주지 마시고 켈로그 첵스초코 별과 달을 아이들 과자대용으로 챙겨주세요.
과자보단 훨씬 영양적으로 풍부하니까요~~
그럼.. 오늘 행복한 주말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