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하고 죄송해서.......
먼지낀 집안처럼..... 언제 쓴지도 가물거리는 글이 제방을 지키고 있으니.....
가끔이나마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님들께 죄송하고... 민망하내요....
변명을 하자면 집안 공사를 좀 하느라 컴터를 뽑아놨었구....
한편으론 게으름도 한몫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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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은 오늘이 추석인가요...
모두들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고 계신지...
아니면 일에 치여서 ..... 지끗지끗한 하루를 보내고 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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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는 그저 좋기만 하던 명절이....
지금은 이런저런 이유로 그렇게 즐겁기만한 시간들은 아닌것 같아요....
마음의 풍요로움을 갖어야 하는데....그게 제일 어렵더라구요...저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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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했던 마음이 있던분들도 오늘밤에 뜨는 둥근달을 보며.....
모나지않게 마음을 둥글둥글 맹글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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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을 잊지 않고 찾아오시는 모든분들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