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이런 말로 지금의 우리를 말한다.
돌아서고나면,
손에 잡히지 않을만치 돌아갈때쯤에야...
그때서야 그는 내게 손을 내민다.
남자가 말야, 남편이란 사람이
좀 먼저, 진즉... 손내밀어줌 안되나?
아...
그래도 우린 협상을 한거다.
이쯤에서, 다시 돌아올수 있음을 감사해얄지도 모른다.
어딨는지 이사람,
며칠전의 나처럼... 그날 세월을 잊고, 시간도 잊고...
주님(^^)을 뵈옵고 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