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과부 시어머니와 며누리
쌩과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한집에 사는디
비가 몹시 오는 어느날............
개울을 건너려는데 물이 너무
불어서 건너질 못하고 있었는디
지나가는 어떤 젊은 넘이.....
아! 자기가 업어서 건네 주겠다고 나선겨...
처음엔 젊은 과부를 업고 건네놓고 보니 비에 젖은
모습이 넘 요염한거야. 캬캬캬~~~
그래서 그냥 엎어놓고 한 번 봐부렸디는구만..
허허~~ 그 넘 참..
그러자 건너편에 있던 시에미가
아가~~~~~아가~~~~~삐틀어라 삐틀어~~~~~~~~'
그러나 청상과부 오랫만에 맛보는
그 기가 막힌 걸 왜? 삐틀것어?
신나게 해부렀지........ㅋㅋㅋ~~~~
다음 차롄 시어머니.......
이 넘이 건너면서 생각하니 한사람만 하면
뒷탈이 나것다 싶어 시어머니도
건네 놓고는 엎어놓고 봐분겨....
그랬더니 며느리 또한
어머니 ~~~~~~삐트셔요 삐트셔요~~~~~~~~'
(ㅎㅎㅎ~~~ 지는 안삐틀어 놓고..)
하지만 그 시어미라고 오랫만에 맛보는
그 황홀함을 저버릴수가 있었겠어?
그래...... 개운하게 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할 때는 좋았는디... 이게 안되겠다 싶어
며느리에게 왈
아가! 우리 오늘 있었던 일
없었던걸로 하자잉?'
그러자
며느리 왈=?
:
:
:
:
:
:
:
:
:
:
:
동서나 어디가서 입조심하게'
쌩과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한집에 사는디
비가 몹시 오는 어느날............
개울을 건너려는데 물이 너무
불어서 건너질 못하고 있었는디
지나가는 어떤 젊은 넘이.....
아! 자기가 업어서 건네 주겠다고 나선겨...
처음엔 젊은 과부를 업고 건네놓고 보니 비에 젖은
모습이 넘 요염한거야. 캬캬캬~~~
그래서 그냥 엎어놓고 한 번 봐부렸디는구만..
허허~~ 그 넘 참..
그러자 건너편에 있던 시에미가
아가~~~~~아가~~~~~삐틀어라 삐틀어~~~~~~~~'
그러나 청상과부 오랫만에 맛보는
그 기가 막힌 걸 왜? 삐틀것어?
신나게 해부렀지........ㅋㅋㅋ~~~~
다음 차롄 시어머니.......
이 넘이 건너면서 생각하니 한사람만 하면
뒷탈이 나것다 싶어 시어머니도
건네 놓고는 엎어놓고 봐분겨....
그랬더니 며느리 또한
어머니 ~~~~~~삐트셔요 삐트셔요~~~~~~~~'
(ㅎㅎㅎ~~~ 지는 안삐틀어 놓고..)
하지만 그 시어미라고 오랫만에 맛보는
그 황홀함을 저버릴수가 있었겠어?
그래...... 개운하게 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할 때는 좋았는디... 이게 안되겠다 싶어
며느리에게 왈
아가! 우리 오늘 있었던 일
없었던걸로 하자잉?'
그러자
며느리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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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나 어디가서 입조심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