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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건설이 오는 11월중 견본주택 오픈을 시작으로 "구미 대주 피오레" 아파트를 분양한다. 평형별로18,22,29,32(A/B),33,40평 총 6개 평형 7개 Type으로 총 1,280세대(지하2충~지상22층)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9년 1월경 입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35년 동안 구미의 랜드마크로 인식되어 왔던 '제1주공'의 아파트 부지로 재건축을 통해 구미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탄생을 의미하여 초기부터 구미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사업지 부근 1.5km 이내에 롯데마트, 이마트, 삼성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마트가 있어 자동차로 1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가능하도록 단지 바로옆에 순천향대학병원, 롯데시네마, 시민복지회관(수영장 등 운동시설 갖춤), 금오상가, 대운동장 등 기본생활편의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그리고 인근에 낙동강, 11만평 동락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여건을 누릴 수 있다.
건설업체 관계자의 따르며 "구미 대주 피오레"는 구미IC, 남구미 IC 및 구미 시외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외부 및 도심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확장형 발코니로 인한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발코니 면적을 극대화 하여 자연채광 및 자연통풍을 극대화 시켰다고 밝혔다.
대주건설은 최근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도심에 건설되는 주상복합 아파트 "홉슨 피오레"의 국내분양을 최근 개시했다. 또한 내년에는 뉴질랜드 최고층인 65층짜리 주상복합인 "엘리어트 타워"를 국내외에서추가 분양할 계획이다.
구미시국가 산업단지는 세계 디지털 전자산업의 허브로 거듭난다는 야심찬 프로젝트 아래, 산업주도형 혁신클러스터 도시로 탈바꿈하며, 세계적인 IT클러스터 도시인 핀란드의 '울루'와 같은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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