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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건설이 2007년 하반기에 알짜 아파트를 대거 선보인다. 9월부터는 청약가점제가 시행되는 만큼 가점에서 불리한 가입자는 9월 전 물량에, 가점에서 유리한 가입자는 9월 이후 물량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특히, 8월에 분양예정인 부산 정관지구 대주 피오레와 9월 분양예정인 안성 공도지구는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하반기 분양 중에서도 가장 눈 여겨 볼만한 곳이다. 부산 정관지구 대주 피오레는 26평형 480세대와 35평형 1060세대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형이 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성 공도지구는 33평형 711세대, 34평형 70세대, 46평형 250세대, 56평형 68세대로 중형에서 대형 평형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이외에, 8월에는 남양주 마석 286세대, 안성 가사지구 632세대, 인천 검단지구 267세대 등이 분양되며, 9월에 수원 곡반정동 196세대, 청주 비하3차 450세대, 광주 수완지구 718세대가 분양 예정에 있다. 10월에는 광주 주월동 492세대, 대구 죽곡리 769세대, 대전 선화동 368세대, 남양주 가곡 280세대가, 11월에는 인천 검단지구 497세대가 분양 될 예정이다.
9월 이후 분양가상한제와 청약가점제 시행을 앞두고 청약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나 평형 넓혀가기를 계획 중인 세대라면, 하반기 알짜 분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볼만 하다.
[매경 부동산센터 조성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