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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세닥, 우리집 욕실 한켠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큼 블루...
치카치카 소리 속에 스며드는 개운함...
칫솔질 끝에 시원한 바다를 달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탄력있는 칫솔모 위에 얹어지는 상큼 블루를 매일 만납니다.  >
이상, 광고용 멘트였습니다.
이하, 사용후기 입니다.
닥터세닥 치약 -
입안이 개운해지는 느낌..
작은 양을 사용해도 치카치카 거품이 부글부글...
양치를 하고 나오는 입안이 가벼워 집니다.
닥터세닥 칫솔 -
저는 원래가 부드러운 칫솔모를 별루라 생각했었거든요.
쉽게 벌어져 버려 얼마 못쓰고 버릴 때가 많았어요.
그, 런, 데,
닥터세닥 칫솔은 정말 틀리네요.
'부드러움 속에 이런 강인함이 숨어 있었다니... '하고 놀랐습니다.
칫솔모 끝이 뾰족함에도 부드러워 전혀 아프지 않구요
뾰족하니 구석구석 잘 닦이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네요.
닥터세닥 칫솔 사용하다가 다른 칫솔 사용할랬더니
딱딱한 것이 아파서 양치 못하겠더라구요.
닥터세닥 덕분에 이빨이 매끈매끈... 기분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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