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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실손보험료, 연초에 이어 4월에 또 오른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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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실손보험료, 연초에 이어 4월에 또 오른다 <세계일보> 1월 약 25% 인상 후 3개월 만에 5~10% 추가 인상 예정
‘제2의 의료보험’으로 불리는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연초 큰 폭으로 오른데 이어 4월에 또 인상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금융당국이 올해 보험료 인상폭 상한선으로 제한한 30%를 모두 채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은 현재 3.0%~3.25% 수준인 예정이율을 4월 2.75%~3.0%로 최소 0.25%포인트, 최대 0.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생명보험 상위 3사가 예정이율 인하 방침을 세움에 따라 중소형 생명보험사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예정이율을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일부 손해보험사들도 예정이율 인하 카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보사들은 이에 앞서 지난 1월 실손보험 보험료를 일률적으로 인상했다. 대형 생명보험사인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이 각각 22.7%, 22.9%, 23.2% 인상했다.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동부화재는 각각 22.6%, 27.3%, 24.8% 보험료를 올렸다. 이외에 중소 보험사들도 적게는 10% 후반에서 많게는 20% 후반까지 보험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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