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어떻게 요리를 해먹을까? 고민하다 비온다던
일기예보가 빗나가고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여서
샌드위치햄을 사다가 피크닉 준비를 했어요
먼저 오이피클이랑 양파랑 당근이랑 오이랑 잘게 썰고 계란 삶은것도 으게고
마요네즈랑 후추랑 소금조금넣어 버무린뒤 자주빛이 예쁜 양배추를 채썰어
빵위에 샌드위치햄 깔고 양배추 깔고 버무린 속넣고 빵으로 덮어 꾸욱
눌렀다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포장해서 음료수, 과일, 돗자리들고 공원으로
갔어요.
아이들과 공놀이도 하고 즐거웠죠.
화려하진 않았지만 집에 있는것 다 집어넣고 밖에서 먹으니 그맛이 끝내줍니다.
여려분도 간편하게 만들어 밖으로 나가보세요.
하루가 행복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