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이냐구여.... ^^
지난번 처음으로 행복장터엘 가봤거든요..
우리 아이들 둘 대리고...
수원 장안구민회관 앞에서 중고물품들 판매하는
장이 열렸거든요..자기가 입고 쓰고 하던것들
싸게 내어놓는 장터가 열렸어요..
비싸야 오천원.. 이고 거의 천원 이천원..
어떤 건 백원... ㅋㅋㅋ
근데 이 행복 장터에서..
좋은걸 얻었어요...
원래 중고물품 판매할때 붙이는 가격표가..
한켠에 놓여져 있더라구여..
아무나.. 중고물품 매장에서 판매하는 사람이면..
가져가서 쓰라고 놓여진 것이더라구여..
근데 딱 보니깐.. 우리 재범이 알파벳 써주만 딱인...
사이즈 인거에여...
아무리 봐도.. 세이노트의..
글씨 크기랑 비슷하고..
또 5살 이라 아직 쓰기가 익숙하지 않은 우리아들을 위해..
엄마가 대신 써서..
알파벳을 붙이는것이 어떨까...
고민 고민 하다..
아~~~~ 이거다.. 싶어서...
여러장... (몰래) 가지고 왔답니다.
사실 몰래 가저온것도 아니에여..
주위 여러사람이 다 보고 있었고..
필요하다면.. 가지고 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재범이 친구 엄마들의 말에....
용기를내서.. 가지고 왔답니다.
사실 물어볼 직원이 없었어요.
다들 장터에서 물건 팔고 흥정하고..
물건값 깎고 자기가 가지고 온 물건 설명하랴...
하여간 정신이 없더라구여..
그래서 만든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