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커쳐
예쁜사진 2005/09/27 01:35   http://blog.azoomma.com/mien1004/205836

 

안녕하세요 ...

저 재범엄마에요...

24일 비쫄딱 맞은 콘서트를 뒤로하고

돌아오는길.. 너무도 억울하고... 서글퍼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연이여 이틀동안 동네 콘서트라도 보리라..

는 생각으로...

어제랑 그제랑 돌아다니다 ....

애들(여기서 애들이란...??? *^^* 신랑이랑 재범이)

다 재우고...

이렇게 컴으로 복귀했습니다..

 

24일...

출발하려고 준비가는데...

인정아씨로부터온 매세지..

맛 샘플링은 2시부텀 있을 예정이고..

3시까지 오면 된다는....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마 식전행사가...

2시부터 있을꺼 같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챙겨서... 몽촌토성역으로..

갔죠... 2시 반쯤.. 도착

근데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도 많고...

행사도 벌써 하고 있더라구요..

어떤사람은 소시지를 한팩씩 들고 있는사람

행복한 콩 두부를 한 다섯모쯤 들고 가는사람...

맛있는 밤, 우동, 새로나온 어묵, 햇반선물세트,팻다운,쁘띠젤

온갖가지 cj에서 나온 제품들을 무료로 나눠주고

시식하고... 또 풍선나눠주는사람 솜사탕 먹는사람

즉석 사진 찍는사람 캐릭터인형들이랑 악수하면서 사진

찍는사람... 얼굴에 페인팅 해주는 사람 캐리커쳐

그려주는사람.... 등등등...

진짜 너무 많은 행사들이 같이 하고 있어서...

진짜 어리둥절 했답니다..

뭘 먼저 해야 할지 모를정도로...

그래서 신랑한테 전화를 했죠..

울 신랑 사무실이 강남이어서...

가깝거든요.. 언능 오라고 했더니.

한시반에 회의 소집있어서 안된다고..

흑흑흑...

으미....

더운데 뭐부터 할지는 모르겠고..

잴 중요한건...

남는거다.. 울 아가 이쁠때 ..

그려주자...

생각하고..

맘먹고 캐리커쳐그리는데.. 줄을 섯답니다.

근데 .. 왜그리도 줄이 길던지..

차례는 다가오는데...

시간은 3시를 향해 성큼다가서고..

아빠는 안오고..

그래서 하는수 없이 캐리커쳐포기...

그리군 행복한 콩 매니아 .. 우리 모임을

찾아갔죠...

인정아씨.. 어찌나 반갑게 맞아주던지...

또.. 반가우신분... 황인영사장님께서..

절 먼저 알아보시고.. 지난번에 사무실 오셨죠..

예뻐지셨네요.. 하시며 절 알아봐주시더라구여..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어찌나..사장님은 정말 멋쟁이시고 ..

존경스럽던지...   아줌마들의 우상이십니다...

그리고...

매니아 활동

자원봉사라고는 하는데 특별히 어려운것도 없었어요..

그냥 풍선 불어진거 가지고...

행복한 콩이에요 그러면서 풍선 나눠주기..

전 즐겁던데요...

아이들손에 하나씩... 쥐어주면..

행복해 하는 모습..

왠지 작은거지만.. 뭔가 받았다고

어깨를 으쓱이는 모습...  제가 뭘 줄수 있다는것이..

절 더 기쁘게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4시쯤 도착한 재범아빠에게 아이를 맡기고..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8호선 출구쪽에서 나오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콩 안쪽에 있는데 가면 ..

두부도 나눠주거든요.. 언능 가보세요..

하면서 본격적인.. 알리기..

그러던중.. 어떤 할머니 한분이 ..

아컴에서 활동하시는 분이죠..

하며.. 사이트에서 봤어요...

하는데 어찌나 뜨끔하던지....

 

그렇게 활동을 마무리하고...

기념사진 찍고... 또 옆에서 남은..;

팻다운이랑 쁘띠젤.. .받아서

같이 일한분들이랑 나눠갖고..

(가방가득 엄청 챙겼습니다.)

밤이랑 두부는 비록 못챙겼지만.

그래도 가방가득 행복을 담은거 같아

넘 기분 좋았습니다.

 

글고... 입장.....

우리는 행복한 콩 매니아 자나요...

당당하게 기다리지 않고 줄서지 않고...

특별석으로 입장했죠...

그렇게 입장해서 기다리면서...

군거질하고.... 또 나눠주는

음료수 먹고 비상식량(*^^*) 까먹고..

막 콘서트가 시작하려는데...

비가 엄청 내리더라구여..

저 혼자였음.. 끝까지 비가 내리더라도.

볼려고 했는뎅..

울 아가때문에 어쩔수 없이 ..

철수... ㅠ.ㅠ

내리는 비 만큼 저두 슬펐답니당....

근데 지하철 내리니깐 비가 뚝 하고 그쳤네요...

이구 얼마나 억울하던지..

밤에 잠도 안오더라구여..

언제 또 그렇게 VIP대접 받으면서

그렇게 좋은 자리에서 콘서트 구경할수

있겠어요...

 

이궁....

이렇게 아쉬운 콘서트여서..

제가 어제랑 그제 정말.. 집에만 있으면..

병날꺼 같더라구여...

그래서... 광명에 ..

평생학습축제 하는 곳엘 갔어요..

지금은 흘러간 한물 간 가수지만..

그래도 음악이 있다는것에 위안을

삼아서... 위로 하고 왔답니다...

그제는 나팔꽃콘서트 작게 낮게 느리게...라는

콘서트로 김원중 가수랑 .. 나왔구요....

아이들이랑 같이부르는 노래랑..

또 어렸을때 부르던 동요로 처음 시작하는데

울 아가랑 넘 좋은 시간이었어요...

 

어제는 인순이 가 나왔는데

노래는 딱 4곡 부르더니 가더라구여..

어찌나 아쉽던지..

근데 인순이씨는 나이두... 한 50되지 않을까요..

근데 어쩜 ... 그렇게 춤도 잘추고...

파워풀 하던지... 정말 무대를 꽉 채우는 맛이 있더라구여..

조pd랑 같이 요번에 음악하나봐여...

아컴에도 ... 팝업 떠있던데..

정말 괜찮았어요... 그리고 발리덴스동호회에서

춤도 추고..  하프연주랑 하모니카연주도 듣고...

넘 좋은 시간이었어요...

참 어제 낮엔.... 체험학습이라고 해서..

여러가지.. 흙으로 도자기도 만들고..

나무토막잘라서 곤충도 만들고 한지로 종이공예도만들고

말린꽃으로 열쇠고리도 만들고..석고로 손도장 발도장도 찍고

정말 체험하는것이 너무 많아서...

한나절 울 아가랑 돌아다녔는데도..

다 못봤어요...

내년엔 부산에서... 한데요...

부산분들 내년엔 좋으시겠어요..

무료로 해주는것이라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다 예약제로 시행해서.. 아침 9시부텀 와서 예약했다고

하더라구여...

전... 예약 못해서.. 기다리고 기다려서..

4군쯤 참석했는데 그래도 기분 좋더라구여..

쉬는 중간중간.. 실내체육관 나무그늘에서 아이랑 놀기도

하고 넘 즐거웠어요....

 

이렇게....

즐거웠던 콘서트 후기 마무리 합니다..

글구.. .제일 큰 수확... cj맛 콘서트에서 그린

울 아가....캐리커쳐 공개합니다...

넘 이뿌다구... 샘네지 마세영...

 


 

삽살이랑... 재범이 캐리커쳐

cj맛 콘서트에서  *^^*